생활비 절약방법 7가지 , 마인드 셋팅하기 알아보기

물가가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점심시간에 식당을 가면, 기본이 9천 원~10,000원을 합니다. 과자 한 봉 지도 2,000원은 하는 시대라 예전같이 소소한 먹거리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나의 급여가 그에 맞게 오르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재테크 같은 방법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장 우선은 절약을 하는 데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 어떠한 절약법이 있는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생활비 절약하기 마인드 셋팅

 

 수입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지출도 그만큼 많다면 결과는 늘 같을 뿐입니다. 

결국, 수입의 증가 여부와 상관없이 지출을 줄여야만 저축을 늘리고, 그 저축액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부자들도 늘 절약을 강조합니다. 아마 지금 미래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라면, 그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더욱 알뜰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부터 꾸준히 할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2. 생활비 절약을 위한 방법  7가지

 

1)  가계부 작성해 보기 -> 예산 관리 세우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합니다. 우선 나의 현재 재정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수입, 고정비, 지출 예상비 등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이를 통계내기 위해서는 3개월 정도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 내가 지출하는 습관이나 고정비의 변동성까지 고려해서 금액을 산출해야, 매월 지출할 예정 금액을 미리 계획할 수 있습니다. 나의 수입과 고정지출을 제외하고, 얼마를 저축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 적금이나 예금상품등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충동적 식습관 절제 -> 식비 관리하기

 가계부를 쓰다 보면, 나의 지출 습관을 알 수 있습니다. 충동적 폭식이나, 음식 사재기 등으로 엥겔지수가 높다면 이를 절제할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1주일에 1번만 맛있는 걸 사 먹는다던가, 외식금액의 마지노선을 둔다던가 방식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낭비하지 않는 선에서 적정한 식재료 구매를 해야 합니다. 요리를 하거나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식비절약에 좋지만, 과한 재료 구매는 추후에 쓰레기통으로 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에너지 사용량 관리 -> 전기코드 뽑아놓기

 가끔은 너무 덥거나, 춥지도 않은데 에어컨이나 히터등을 틀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옷을 더 입거나, 얇고 시원한 재질의 옷을 입음으로써 몸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전기제품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 에어컨과 가스비로 인해 과한 지출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나만의 냉낭방법을 생각해서 절약하는 방법을 고안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는 보일러는 외출로 돌려놓고 불필요한 조명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4) 일회용품 줄이기 -> 당근마켓 이용

 환경 보호도 하고, 일회성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컵이나 그릇 등을 장기간 사용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저렴한 듯해도 매번 일회용품을 쓰다 보면 비용도 늘어나고, 환경에도 안 좋으며 내 몸에도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물품이 생길 경우 용도에 따라 당근마켓에서 저렴한 비용을 구매할 수 있으니 체크해 보는 게 좋습니다. 

5)  대출관리 -> 저렴한 이율로 대환대출, 고이자 대출부터 갚아나가기

 각자 상황에 따라 대출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고금리가 계속 유지되면서 대출 이율도 높아가고 그로 인해 매월 지출되는 부채 비용도 늘어만 갔습니다. 이러할 때는 기존에 모아 예금이나 적금등의 이율을 고려하여, 대출액을 먼저 상환하는 것도 방안입니다. 또한, 이율 중에 고이율 상품부터 먼저 상황을 해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 받아놓은 마이너스 통장의 경우 금액을 줄이거나 우선 없애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비용 때문에 무조건 대출상황을 한다며 주먹구구식으로 갚을 것이 아니라 미래 계획이 있다면 상환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어떤 걸 먼저 상환할지, 혹은 더 이율이 낮은 상품으로 대환대출을 받을지 고려해 보는 게 좋습니다. 

6) 부가수입 창출 -> 당근마켓, 취미로 부수입 벌기 등

 당근마켓은 물건을 사고 파는 게 가능한 곳입니다. 내 집에 오래된 물건이나, 사두었지만 안 쓰는 애물단지 등을 중고로 판매하면, 집안의 물건도 줄이고 현금도 얻게 되는 일석 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그림을 잘 그리거나 엑셀을 잘하거나, 운동을 잘 가르치는 사람들은 자기 재능을 통해서 타인에게 노하우를 가르쳐 주고 소소한 금액을 지급받는 앱 등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 도전하여 제2의 부수입을 늘려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7) 앱테크 하기 -> 모니모, 토스, 하나머니, 캐시워크 등

 각 은행사이트에서는 고객을 확보하고,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 접속 한 고객들에게 일정의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출석체크만 해도 1~2원이 적립이 되고, 이벤트를 누르면 몇십 원이 적립되기도 합니다. 

 또한, 캐시워크처럼 만보기 기능을 통해 건강과 포인트라는 2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앱들도 많습니다. 시간적 여유와 꾸준함만 있다면 소소한 금액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이 모든 것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 '입니다. 

 

 경제활동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나의 노동력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 유지가 필요합니다. 

건강해야 사회생활도 하고, 다른 부수입도 올리고, 절약을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비도 많이 들어 지출도 늘어나고, 일을 하지 못하여 수입이 줄어들게 됩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이렇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해야 목표한 삶을 살 수 있고 즐겁고 재밌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많이 벌고, 돈을 아껴 쓰고 이러한 것들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스트레스도 풀면서 , 취미생활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며 미래의 여유로운 나를 위해 노력해 보도록 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