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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자녀 혜택 2명으로 완화, 다둥이 행복카드 개편 등 알아보기

by 차차안 2023. 5. 23.

요즘 저출산율이 심각해지면서, 국가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발표한 다자녀 기준 및 여러 혜택은 그 점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그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자녀-기준완화-및-혜택-뉴-다둥이-카드
다자녀-기준완화-및-혜택-뉴-다둥이-카드

 
 

1. 서울시  '다자녀 기준' 3명 -> 2명으로 완화

 
 서울대공원, 서울 시립과학관 등 시가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운영하는 13개 공공시설의 입장료와 수강료 등을 무료 또는 반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기존에는 20~50% 감면이었지만, 이제는 전면 무료 또는 반값에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 전면무료 이용 시설 :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시립과학관, 서울 상상나라,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여성발전센터, 시립청소년 시설 강습료 등
- 50% 할인 시설 : 서울시 공영주차장 (131개소) , 한강공원 (11개) 내 주차장, 마루광장 주차장 및 서남물재생시설 내 체육시설  이용료, 서울 시민 대학 학습비, 시립체육시설 생활체육프로그램 수강료 등
 

다자녀-가족지원-확대관련-공공시설-감면안내
다자녀-가족지원-확대관련-공공시설-감면안내

 

2. '다둥이 행복카드' 7월부터, 발급 자격 13세 이하 -> 만 18세 이하로 대폭 완화 

 
 "뉴  다둥이 행복카드" 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현재 약 29만 가구에서 약 42만 가구로 혜택 받는가 구가 49% 증가가 됩니다. 교통비, 문화시설 이용료, 학원, 서점, 스터디카페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자녀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는 1,508개에 달하는 서울시 협력업체를 이용할때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화시설 (롯데월드, 에버랜드 등) , 전시 공연 (국립극장, 정동극장 등) , 출산 /육아 (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등)
   생활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 KFC 등)
- 학원 (10%할인, 최대 2만 원) , 교보/영풍분고 등 주요 서점 ( 5% 청구할인) , 대중교통 (최대 연 6만 원 할인) 
- 7월부터, 약 20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초심스터디 카페' : 최대 40% 할인
- 뉴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 만 14세~만 18세는 7월부터 주민센터, 서울지갑 앱을 통해 발급 가능
 
 

3.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선정 가점  5자녀  최고가점 (5점) -> 3자녀 이상으로 완화 

 
-  5자녀 이상 가구 (5점 ) -> 3자녀 이상 가구 (5점) 부여로 완화합니다. 
- 2자녀 이상인 경우도 기존(2점) 보다 높은, 배점(3점)을 부여합니다. 우선 공급 대상도 미성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변경해 장기 전세주책 입주 문턱을 낮춥니다.   
 
 

4.  24개월 이하 모든 다태아 가정을 위한 '다태아 자녀 안심보험' 가입비를 전액 지원

 
 - 응급실 이용시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정 전염병 진단비와, 골절, 깁스비 등 최대 30만 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5. 3자녀 이상 가구의 둘째부터 '서울런'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3자녀 이상 가구의 2째 자녀부터 서울시 온라인학습 사이트 '서울런' 가입 지원을 추진해서 다자녀 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다자녀-가족지원-환대관련-신규사업-안내
다자녀-가족지원-확대관련-신규사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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